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경기도 안산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제5기 졸업식을 열고 252명의 청년 CEO를 배출했습니다.
지난 2011년 개교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5년간 기술·사업화 지원으로 1천215명의 청년 CEO를 배출했으며 매출 3천800억 원 달과 지적재산권 1천700여 건 등록, 청년 일자리 5천여
청년 CEO들은 졸업식에서 제품 전시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노력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기술기반 창업은 수출증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중요하다"며 "졸업기업들이 거듭 성장해 국가경제를 견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