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에콰도르의 지진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58분(현지시간) 에콰도르 무이스네에서 남동쪽으로 27km, 수도 키토에서 북서쪽으로 170km 떨어진 태평양 해안지점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에콰도르에 앞서 일본에서도 두 차례 강진 피해를 입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 26분께 일본 규슈 구마모토(熊本)현에서 규모 6.5 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으며, 16일 새벽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한 후 사망자가 급격히 늘었다.
↑ 사진(일본, 에콰도르)=AFPBBNews |
최근 잇따라 강진이 발생한 일본과 에콰도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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