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타투데이 |
미국 연예 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의 체중은 지난해 8월 37.6㎏에서 계속 줄어 현재 35.8㎏로 줄었다.
신장 173cm인 신체조건을 고려할 때 그는 현재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을 정도의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졸리는 지난 2013년 유방 절제·재건 수술을 받은 이후 체중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유엔난민 친선 대사 활동까지 나서면서 자주 식사를 거르는 탓에 더욱 급격히 몸무게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연예주간지 ‘내셔널 인콰리어러(National Enquirer)’는 졸리가 음식 섭취를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편 브래드 피트와 그의 여섯 자녀들은 졸리가 혹시 잘못되지 않을까 크게 걱정하고 있으며, 주변인들 역시 졸리에 대해 “살이
현재 졸리가 식사를 기피하는 이유와 관련해 “유엔난민기구 홍보대사로 일하기에 죄책감이 들어서다” “극심한 우울증 탓이다” 등 여러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