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북한에 억류됐다가 2년여 만에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 케네스 배 씨가 억류 기간 중노동에 시
배 씨는 미국 CNN 방송과 가진 첫 인터뷰에서 매일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돌을 나르고 석탄을 캤다며, 북한 관리들로부터 온갖 언어폭력도 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직 농구 선수인 데니스 로드맨이 자신의 석방에 촉매제 역할을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지난 2012년 북한에 억류됐다가 2년여 만에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 케네스 배 씨가 억류 기간 중노동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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