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 화면을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연결해주는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 2세대’를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세대와 마찬가지로 미라캐스트(WiFi를 통해 같은 화면과 음성을 공유할 수 있는 전송 기술)를 지원하는 모든 무선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윈도우 8.1 이상, 안드로이드 4.2 이상의 모바일기기와 호환된다.
기존 1세대 제품보다 작고 가벼워
G마켓 내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스토어나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공식 판매가는 6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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