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28일 오후(현지시간) 발생한 자폭 테러의 한국인 사상자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비날리 이을드름 터키 총리는 테러 직후 29일 새벽 “사망자 36명 가운데 일부는 외국 국적 여행자들”이라고 밝혔지만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환자들이 이송된 공항 인근의 병원에서도 환자들의 국적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차영철 이스탄불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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