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레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조직위원장이 대회 개막을 약 1개월 앞두고 가장 큰 걱정이 치안 문제라고 밝혔다.
AP통신은 29일 “테러와 범죄로부터 선수단과 관람객의 안전을 지켜내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레비 위원장의 말을 보도했다.
레비 위원장은 “우리는 위험한 곳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
이어 그는 “브라질은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2014년 월드컵 축구 대회 등을 치른 경험이 있다”며 “8만5000명의 안전 요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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