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지역 최대 한인 은행인 BBCN과 윌셔은행의 통합이 최종 확정됐다.
BBCN과 윌셔은행은 14일(현지시간)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양 은행 간 통합을 의결했다. 두 은행은
뱅크 오브 호프는 자산 규모 127억달러(약 14조4000억원)로 캘리포니아 주에 본사를 둔 상장은행 가운데 자산 기준으로 8번째로 큰 은행이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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