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서 75년 만에 탄저병이 발생하면서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BBC방송과 가디언에 따르면 러시아 중북부 야말로네네츠자치구에서 12세 목동이 탄저병으로 숨졌습니다.
이 지역 주민 90명이 건강 체크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8명이 탄저균에 감염됐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서 75년 만에 탄저병이 발생하면서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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