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남서부 파스토 시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해발 4천 미터의 갈레라스 화산은 폭발로 인해 화산재가 하늘로 치솟고 밤새 붉은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이 목격됐습니다.
콜롬비아 당국은 아직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 화산재가 파스토 시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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