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가정집입니다.
기저귀 테이블 위 11개월 된 아기가 몸을 뒤척이는데요.
순간 중심을 잃더니, 아래로 굴러 떨어집니다.
이때 쏜살같이 달려와 아이를 받는 어린이!
9살 난 형 레비입니다.
레비는 동생이 떨어지는 걸 본 순간 몸을 날렸다고 말하는데요.
동생은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기 직전, 형의 도움으로 아찔한 사고를 피했습니다.
다섯 아이를 둔 엄마가 다른 아이들을 돌보는 사이 벌어진 일인데요.
형의 놀라운 보호 본능이 동생을 구했네요.
레비야! 정말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