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피부 미용을 위해 찬물에 얼굴을 담그는 ‘잠수’가 유행하자 외신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15일(현지시간) 새로운 피부 관리법인 ‘잠수(Jamsu)’를 소개하며 “마스크시트, 비비크림, 쿠션파운데이션 등 대부분의 미용 트렌드처럼 잠수는 한국에서 시작됐으며 K-뷰티의 최신 비밀정보”라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이어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했다. 먼저 보통 화장하는 것처럼 클렌징 후 로션,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을 차례로 바른다. 그 다음 베이비 파우더를 한 움큼 손바닥에 덜어 비빈 후 얼굴 전체에 톡톡 두드리며 펴바른다. 잠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찬물
[안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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