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는 집행위가 제안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법규를 늦어도 내년 봄까지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U 순회의장국인 슬로베니아의 야네즈 포도브니크 환경장관은 프랑스, 체코, 스웨덴 등 3국의 환경장
앞서 EU 집행위는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20%를 감축하고, 재생에너지와 바이오연료 사용비중을 각각 20%와 10%까지 높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법규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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