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북동부에서 10일 오전 5시 37분께(현지시간) 가스 수송 열차가 탈선 후 폭발해 최소 4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습니다.
불가리아 재난안전 당국에 따르면
이번 기차 사고로 주변 주택 20채가 부서졌으며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민 약 800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불가리아 북동부에서 10일 오전 5시 37분께(현지시간) 가스 수송 열차가 탈선 후 폭발해 최소 4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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