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대통령은 미 의회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조속히 비준 동의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에 나선 부시 대통령은 미국의 무역과 투자, 고용창출을 위해 한미 FTA를 비롯해 의회에 계류중인 3개의 FTA를 신속히 처리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시 대통령은 한미 FTA는 반세기 이전에 맺어져 함께 번영을 누려온 양국 동맹을 강화할 것이라며 한미 FTA를 통한 양국동맹관계 공고화를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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