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부터 받은 강아지 인형 선물을 꼭 안으면 좋아하는 한 소녀.
그런데 잠시 뒤 엄마가 인형 대신에 실제로 강아지를 안겨주자,
너무 놀라 말을 잇지 못하고 소리만 지르다가,
급기야 감격의 눈물을 쏟아냅니다.
정말 기쁜 모양인데요,
어린 주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강아지도 소녀의 품에 얌전히 안겨 있죠,
소녀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꿈에 그리던 강아지를 선물 받은 건데요,
단연 최고의 선물이라며 너무너무 좋아했다고 합니다.
간절히 원했던 선물에 녹아내리는 소녀의 순수한 마음이 더 예뻐보이지 않나요?
시청자께서도 오늘 그 누군가에게 작은 감동을 주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굿모닝 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