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의 한 고속도로.
차창 밖으로 하얀 뭉치가 뚝 떨어지는데요.
이에 놀란 운전자가 민첩하게 제동을 걸며 속도를 줄입니다.
허둥지둥 일어나는 하얀 뭉치의 정체는 바로 창밖에 얼굴을 내밀고 있던 강아지였는데요.
강아지 주인도 이런 위기 상황을 인지했는지 급히 차를 세우로 도로로 나섭니다.
다행히 강아지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는지 꼬리를 흔들며 주인에게 달려가는데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