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장기 파병으로 인해 미군이 다른 지역에서 전쟁이나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AP통신이 미 국방부 비밀문서를 입수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특히 국방부 문서는 전쟁에 지친 미군의 피로도는 위험수준이어서 제3의 지역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완전하게 대응할 수 없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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