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 큰 영향을 줄 3월4일 '미니 슈퍼화요일'을 앞두고 오하이오주에선 힐러리 상원의원이 앞서지만, 텍사스주에서는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와 ABC 방송이 공개한 여론조사에
그러나 200여명의 대의원이 걸려있는 최대 전략지인 텍사스에서는 힐러리가 48%, 오바마가 47%로 오차범위 내 박빙세를 보여, 승부를 예측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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