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후임으로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가 선출된 것과 관련해 당분간 쿠바에 대한 금수조치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쿠바에서 바뀐 것이라고는 새로운 지도자가 떠
페리노 대변인은 이어 미국은 더 나은 삶에 대한 쿠바 국민의 열망을 계속 지지하겠지만, 대 쿠바 금수조치에 대한 조지 부시 대통령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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