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핵문제 해결 방안을 추가로 논의하기 위해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에게 중국에서 좀 더 머물 것을 지시했다고 숀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중국을 방문중이던 라이스 장관을 수행중이
미국이 뉴욕필 평양공연을 계기로 북핵 문제를 조속히 마무리하자는 입장을 북한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어서 이 같은 힐 차관보의 연장 체류가 6자 회담 진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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