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에서 2천여명의 시민들이 '세계에서 가장 긴 그림' 그리기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도계 회사가 주최했으며 그림은 완성된 후 인도로 운반돼 자선
길이가 1km를 넘는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약 200리터의 페인트가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네스북 관계자는 그림의 길이 뿐 아니라 그림의 질도 중요하다면서 이 그림이 세계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지 여부는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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