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가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힐 국무부 차관보와 북한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의 베이징 재회동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국무부 톰 케이시 부대변인은 라이스 국무장관을 수행해 중국을 방문한 뒤, 베이징에 잔류한 힐
케이시 부대변인은 그러나 "만약 힐 차관보가 (재회동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북한측도 유용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재회동 일정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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