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경선에서 버락 오바마와 힐러리 클린턴 두 상원의원의 접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시시피 주에서는 오바마, 펜실베니아 주에서는 힐러리
여론조사 기관 라스무센은, 다가오는 미시시피 경선에서 오바마가 53% 대 39%로 힐러리를 앞서고 있다고 밝혔으나, 다음달 22일 실시되는 펜실베이니아 경선에서는 힐러리가 52% 대 37%로 오바마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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