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 27개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세르비아 국민이 오는 5월 11일 실시될 예정인 총선에서, 친EU 정당들을 지지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EU 순회 의장국인 슬로베니아의 루펠 외무장관은, 브뤼셀에서 열린 외무장관
세르비아는 지난 2월 17일 코소보 독립선언 이후 EU 가입문제 등을 놓고 갈등을 빚어 온 연립정부가 붕괴되면서 오는 5월 조기 총선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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