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북한의 식량사정이 지난 1990년대 중반 이후 어느 때보다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올해 북한 식량지원문제가 대홍수를 겪었던 지난 1990년대 중반 이후 그 어느 해보다 더 긴급하고 복잡하며 정치적 폭발성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해 북한의 흉작과 곡물가 급등, 한
특히 중국의 경우는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어 식량난으로 인한 북한체제 붕괴와 탈북자 유입을 막기위해 대규모 식량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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