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의 페리노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온실가스 방출에 대해 현실적인 중기 목표와 관련해 언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제 2차 기후변화 회담을 이달말 하와이에서 개최할 것을 세계 주요국에 제안한 상태입니다.
미국은 온실가스 배출한도를 강제적으로 부과하자는 유럽과 일본의 제안에 반대입장을 견지하고 있는데, 내일 달라진 입장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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