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경선후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오는 20일 켄터키와 오리건주 예비경선이 끝나면, 경선 승리를 선언할 것이라고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폴리티코지는 오바마 선거캠프 관계자를 인용해, 오는 20일 켄터키와 오리건주 경선이 끝나면 오바마가 선출직 대의원의 과반
오바마는 오는 20일 경선이 끝나면 민주당 후보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2천25명을 확보하지는 못하지만, 지역 경선에서 선출하는 3천253명의 대의원 가운데 절반인 1천627명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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