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폭탄은 바그다드 북서부 시아파 주민이 집중 거주하는 알-후리야의 시장 근처에서 터졌습니다.
폭파로 근처 20개 상점에 화재가 났고 건물들이 파괴돼 무너졌으며 주변 지역에 대한 전력이 끊겼다고 정보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미국 관리들은 이라크에서 종파 간 분쟁이 극심했던 2006년과 2007년에 수니파 알 카에다 저항세력이 이 같은 대규모 차량 폭탄 테러들을 감행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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