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리앙쿠르암'으로 개칭하고 '주권 미지정지역'으로 변경 분류해 논란을 일으킨 미 지명위원회 BGN은 독도 표기문제를 재검토 중이며 곧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미 지명위원회 측은 한미의원외교협의회 소속 한국 국회의원들의 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독도의 표기문제를 '재검토 중'이며 다음 달 초로 예정된 부시 대통령의 방한 전에 결론을 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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