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7개국 재무장관들은 국제경제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위협하는 신용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취하겠다며 공동대처를 선언했습니다.
이들 7개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전화회의를 통해 미국이 금융회사들의 부실자산을 인수하려는 조치를 취하기로 한데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나타내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G7 재무장관들은 성명에서 국제금융시장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개별적으로든 집단적으로든 필요한 조치가 무엇이든지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