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스-칸 총재는 물가상승이 가져오는 충격을 주제로 한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IMF 총재는 이에 앞서 독일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미국이나 세계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져드는 상황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기 하강을 겪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경기 회복 시기는 내년 중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회복은 완만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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