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광우병으로 아들을 잃고 6개월 만에 유사한 증상으로 숨진 스페인 여성이 역시 광우병에 걸려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NN에 따르면 스페인 보건부는 현지시간 24일 문제의 여성이 앞서 숨진 아들과 마
이 여성은 지난달 스페인 북부 레온 주에서 60세 초반의 나이로 숨졌으며, 아들은 올해 2월 41살로 사망했습니다.
한 가족 내에서 2명 이상이 광우병으로 숨진 사례가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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