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반정부 시위대와 경찰이 오늘(7일) 오전 충돌하면서 100여 명이 부상한 가운데 시위대 수천 명이 의사당을 에워싸 의원 300여 명이 건물 안에 갇히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반정부 단체인 국민민주주의연대가 이끄는 시위대 수천 명은 방콕 시내에 있는 의사당을 에워
임시회에 참석했던 솜차이 옹사왓 신임 총리는 보좌관 5명과 함께 인접한 공원의 담을 넘어 간신히 의사당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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