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주말 공개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이 최근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미국 국방부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은 김정일 위원장이 여군 포병 부대를 방문한 장면으로 과거 모습 그대로 선글라스를 낀 상태에서 부푼 머리 모양과 볼에 살이 찐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미 국방관
이 관계자는 "더욱이 사진이 어느 해 촬영됐는지도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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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주말 공개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이 최근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미국 국방부관계자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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