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주요국 정상회의를 12월 초 유엔 본부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반 총장은 캐나다를 방문 중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회동한 뒤 "두 사람은 금융위
또 반 총장은 "금융위기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 정상회의를 열자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제안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유엔본부를 12월 초에 국제회의 장소로 기꺼이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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