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미 FRB가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10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8월 주택 가격 지수가 사상 최대폭의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상승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오전 11시 40분 현재 다우지수는 175포인트 2.14% 오른 8,351포인트를, 나스닥 지수
국제유가는 OPEC이 유가 하락이 지속될 경우 추가 감산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 당 78센트 오른 6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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