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앞으로 중국에 대한 투쟁 노선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카르마 초펠 티베트 망명의회 의장은 특별 회의가 다음 달 17일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망명
이번 회의는 달라이 라마가 중국 정부를 설득해 티베트의 자치권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포기했다고 밝힌 가운데 열리는 것이어서 티베트 망명정부의 중국에 대한 정책이나 투쟁 노선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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