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 아삼주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연쇄 폭발이 일어나 최소 61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뉴스전문 채널 NDTV는 아삼주 주도인 구와하티와 코크라자르 등에서 모두 12건의 폭발이 일어나 61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또 폭발이 채소시장을 포함해 대부분 인파로 북적이는 시장에서 터져 피해가 컸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수류탄이 투척 되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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