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 시에서 지난 15일 오후 3시10분께 지하철 1호선 공사장에 부근 도로가 붕괴돼 50여명이 매몰돼 많은 사망자가 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날 사고는 항저우 샤오산구 펑청다다오에서 지하철 공사가 진행되던 중 폭2
도로가 붕괴되자 도로 위를 달리던 차량 10여대와 공사장 인부들이 땅속으로 매몰됐으며, 현재 한 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했으나 매몰된 50여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희생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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