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트 나그 아시아개발은행 전무이사는 미국발 금융위기가 아시아에 미칠 영향이 과대평가될 수 있으며 중국과 인도가 조만간 경기 회복세에 주도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그 전무이사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인도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빈사
나그 이사는 아시아 은행들이 다른 지역보다 위험상품에 덜 노출돼 있고, 자본도 상대적으로 튼튼한데도 불필요하게 대출을 동결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유동성을 계속 공급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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