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빅3'인 제너럴모터스와 포드, 크라이슬러가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몰린 가운데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인 푸조 시트로앵은 오늘(20일) 사무직 직원을 포함해 3천500여 명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비행기 엔진 제조업체인 영국의 롤스 로이스는 내년 전체 인력의 5% 규모인 2천 명을 추가 감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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