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당선인은 오늘 경제회복 자문위원회 위원장에 폴 볼커 전 연준의장을 내정하면서 "구조가 곧 마련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경제난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고 이를 실행할 경제팀 인선을 매듭짓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미국을 위기에서 건져낼 구조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새 정부 출범 첫날부터 금융위기 타개를 위한 행동에 착수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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