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보안 당국은 10명의 무장요원 가운데 9명은 숨지고 1명은 생포됐다고 밝혔지만, 무장요원들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진 어선에서는 15명분의 장비들이 발견돼 일부 테러범의 도주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생포된 테러범은 경찰 조사에서 24명이 파키스탄 캠프에서 훈련받았지만, 이 가운데 자신을 포함한 10명 만이 뭄바이로 향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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