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헌법재판소의 집권당 해체 판결로 솜차
이 옹사왓 총리를 비롯한 내각이 총사퇴함에 따라 의회는 이번 달 8일 차기 총리를 선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체 판결이 내려진 연립정부 중심당 국민의힘의 쿠텝 사이크라장 대변인은 정치활동이 금지된 당간부 37명을 제외한 소속 의원 216명 전원이 '푸에아 타이' 당으로 옮길 예
국민의힘은 해체 판결을 염두에 두고 '푸에아 타이'라는 대체 정당을 만들었고 신당의 총재로는 탁신 치나왓 전 총리의 사촌이자 육군 최고사령관 출신인 차이싯 치나왓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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