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유럽연합-브라질 정상회의가 브라질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개최됩니다.
이를 위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EU 순번 의장 자격으로 참석하며,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만나 국제금융위기와 세계경제 침체에 대한 대응책, 기후변화
주제 마누엘 바로수 EU 집행위원장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번 정상회의에서 EU-브라질과 EU-남미 간 관계 강화, 개도국과의 세계금융시스템 개혁 협력, 기후변화 공동대응, 불법이민 문제 등에 관한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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