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경찰은 1999년 코소보 내전 당시 세르비아인들을 살해, 납치한 혐의로 게릴라 출신 알바니아계 주민 10명을 체포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세르비아
보내 그닐라네 마을에서 일어난 51건의 살인과 159건의 납치 사건의 장본인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측은 이들이 살인과 납치 외에도 세르비아 국경 인근 마을에서 고문, 약탈과 성폭행 등을 자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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