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 900명을 넘어섰다.
28일 NHK에 따르면 일본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전날 오후 11시 현재 ▲ 일본에서 감염이 확인 사람과 중국 방문객 등 200명 ▲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705명 ▲ 전세기 귀국자 14명
지역별로 보면 홋카이도 54명, 도쿄도 36명, 아이치현 27명, 가나가와현 21명, 지바현 13명, 와카야마현 13명, 구마모토현 5명, 이시카와현 5명, 오키나와현 3명 등이다.
일본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26일 오후 10시 기준 대비 25명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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