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미국.
외출을 꺼리게 되면서 생필품을 미리 사 두는 사람이 많은데요.
하지만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이것마저 어려운 상황.
그래서 대학생들이 나섰습니다!
마트를 돌아다니며 물과 통조림, 휴지 등을 직접 사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배달까지 해드리는 건데요.
배달비는 무료!
'쇼핑에인절'이라고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의대생들이 시작해 벌써 수십 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였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정말 천사 같은 마음씨가 돋보이는 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