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탄불의 명소인 보스포러스 해협의 메이든스 타워.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터키 보건부는 10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4056명 늘어난 4만22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도 전날보다 96명 늘어난 908명으로 파악됐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지금까지 27만6338건의 코로나19 감염
이어 "감염 검사 건수가 증가했음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줄어드는 추세"라며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만큼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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